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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방콕여행, 가장 좋았던 BEST5 [태국 방콕 여행] 방콕여행, 가장 좋았던 BEST5 4박 6일 방콕여행을 돌아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BEST 5를 소개한다.방콕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 1. 타이푸드(Thai Food) 방콕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태국 음식!한국에서 태국 음식을 접했을 때와 현지에서 접했을 때의 느낌은 정말 달랐다. 마치 한국에서 먹는 할머니표 진국 된장찌개와,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다루는외국 한인식당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다르듯, 진짜 타이푸드는 확실히 달랐다. 팟타이나 쏨땀, 볶음밥 등은 이미 한국에서 먹어봤기 때문에내가 아는 맛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문화충격이 새삼 컸다.물론 기쁜 충격..하트 이게 바로 진짜 팟타이..! 태국 음식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음식에 개념과 .. 더보기
[태국 방콕 여행] 여자 혼자 4박6일 여행 코스 [태국 방콕 여행] 여자 혼자 4박6일 여행 코스 -Photo by Hyuk2- 이번 방콕 여행은 여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이 테마이다. 방콕에서만 할 수 있는 힐링! 더운 한낮에는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문화 체험도 하고시간이 나면 마사지도 받고,예술품도 구경하고 쇼핑도 하는 그런 여행이다. 직접 다녀온 혼자서도 가기 좋은 여행지와 일차별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 [1일차] 김해공항 > 수완나품 공항 > 수코솔 호텔 > 디너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한 후 인스펙션을 하느라별다른 일정이 없었다. 호텔 디너 후 바깥으로나가려는데 폭우가 내려 휴식을 선택했다.@.@ [2일차] 조식 > 사판탁신 역 > 왓 아룬 > 왓 포> 왓 프라깨우 > 크리샤 > 호텔 수영> 팁싸마이 .. 더보기
[태국 방콕 여행] 수코솔 호텔 숙박후기 [태국 방콕 여행] 수코솔 호텔 숙박후기 항공사 승무원들이 애정한다는 5성급 힐링 호텔인 수코솔 호텔!이번 방콕 여행의 절반 일정동안 내가 묵었던 룸은 어땠는지, 수영장이나 스파 등의 시설은 어떤지 소개한다. :) 나는 일정상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인스펙션부터 진행한 후에 내 방을 살펴봤는데,글을 읽는 사람들은 방 상태가 어떤지를 가장 궁금해 할 것 같아 룸 사진 먼저! 수코솔 호텔 로비에서 이렇게 체크인을 했다. 수코솔 호텔은 주변에 마분퐁(MBK)센터, 시암 스퀘어, 짐 톰슨 하우스, 프라투남 시장 등의 관광지와 인접해있고수완나품 공항에서 공항철도로 바로 올 수 있어 위치면에서는 갑인 것 같다. 체크인을 완료하고 방 키를 받았다. 호텔 복도는 이렇게 생겼는데, 바닥 카펫 덕분인지 고풍스러운 느낌도 난다.. 더보기
[태국 방콕 여행] 공항에서 수코솔 호텔 찾아가기 [태국 방콕 여행] 공항에서 수코솔 호텔 찾아가기 타이항공을 타고 무사히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나와보니 2층 입국장에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국제공항답다. 나는 수코솔 호텔(The Sukosol Hotels)이 있는 Phaya Thai역까지 공항철도로 이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Rail 표지판을 따라갔다. 입국층이 2층이고, 공항철도는 대중교통보다 더 한 층 아래인 지하 1층이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짐가방을 들고 가기에도 어렵지 않았다.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1층으로 가면 된다. 나는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현지인들과 마주 앉아서 갈 수 있는 공항철도가 더 끌렸다. 내려가서 표지판을 따라 쭉 걷다보면 이런 환전소가 나온다. 여기 맞은편이 공항철도 연결통로! 공항철도는.. 더보기
[태국 방콕 여행]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방콕행 후기(Feat.내일투어) [태국 방콕 여행]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방콕행 후기(Feat.내일투어)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콕 가는 날!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기 때문에 나는 김포에서 김해공항으로 미리 이동했다. 게다가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거리는 도보(여자 걸음)로 5분 정도였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어도 헤맬 일은 없었다. 다행쓰! 김해공항에서 원정대 사람들을 만나 출국 수속을 시작했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간다던데, 그래서인지 줄도 금방 섰고 수하물도 금방 맡길 수 있었다. 참고로,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수하물 무게 40kg까지, 이코노미 클래스는 30kg까지 위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아는 항공사 중 최고 갑인 듯.. 타이항공, 통이 큰 것 같다. bb 야호 Royal Silk .. 더보기
[내일투어 방콕 금까기] 태국 방콕여행 준비(with타이항공) [내일투어 방콕 금까기] 태국 방콕여행 준비(with타이항공) 내일투어 방콕 금까기 원정대에 선발됐다는 기쁜 소식을 받고 얼마 전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다. 평일이었지만 회사에서는 미팅식으로 가는거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22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다가 2018년에 신규 사옥으로 옮겼다는데, 시청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쉬웠다. 우리회사에서 가까워서 넘 좋다.. 이렇게 보니 선물 포장이 생각난다. 내일투어는 '내일은 선물입니다'라는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던데, 개인적으로 이 말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 마케팅 하시는 분들은 대단bb 새로 옮긴 사옥이라 그런지 매우 번쩍인다. 우리 회사와 비교가 된다..흡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친절하게 오리엔테이션 장소가 안내 되어 있었다.예전에 이런 행사.. 더보기
[필리핀 일로코스] 필리핀에서 사막을! (2일차) [필리핀 일로코스] 필리핀에서 사막을! (2일차) 일로코스 여행 2일차의 첫 방문지는 일로코스의 사막을 가는 일정이었다. 일본이나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는 소린 들어봤는데 필리핀에도 있었다니? 역시 세상은 누비고 다녀봐야 한다. 하루종일 여행을 다니려면 배가 든든해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포트 일로칸디아 호텔의 조식은 먹을만한 메뉴들이 많아서 즐거웠다. 흔히 접하는 서양식 호텔에 있을 법한 그런 음식들이 아니라, 필리핀 음식과 중국 음식이 섞여 있었다. 오믈렛도 주문 즉시 만들어줘서 신선하고 야들야들했다. 게다가 과일도 다양! :) 아침 조식을 즐긴 후 간단하게 미팅을 했다. 이 날 촬영할 분량과 방향에 대해서 잠깐 논의를 하고 차를 타고 파오아이 샌드듄에 도착했다. 이곳은 정.. 더보기
[필리핀 일로코스] 생애 첫 일로코스(1일차) [필리핀 일로코스] 생애 첫 일로코스(1일차) 일로코스는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코스가 아직 없어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야 한다. 마닐라에서 라왁 국제공항까지는 실제로 약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제주도 정도의 거리라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다. 마닐라는 비가 내릴 것 처럼 날이 흐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일로코스는 이렇게 해가 쨍쨍했다. 우릴 반겨주는거니? 도착 입구 앞에서 필리핀관광청의 일로코스 담당자분들이 반겨줬다. 목걸이를 걸어주고 환영의 인삿말을 해주셨는데 이런 환영은 어디서도 받아본 적이 없어 감동이었다. 가장 첫번째 일정은 매우 중요한 점심식사였다. Cuisine de Iloco라는 곳이었는데, 일로카노&필리피노 레스토랑이었다. 현지 레스토랑이라니, 웰컴!! 우리는 카레카레라는 카레와 깔라마리.. 더보기
[강남 레스토랑] 자르뎅페르뒤 [강남 레스토랑] 자르뎅페르뒤 5월 회사 그룹회식비를 쓰기 위해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영롱한 참치를 무한리필로 먹고 싶었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자르뎅페르뒤는 선정릉역, 언주역, 혹은 역삼역에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지도를 보며 레스토랑을 찾아가는데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다.조명 간판이 예쁜 꽃에 둘러쌓여 가려져있었다. ㅋㅋ 간판을 끼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입구가 있다.도로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지만 안으로 들어오니 조용하다. 들어왔을 때의 내부 모습! 깔끔한 하얀 식탁보에 하얀 의자, 그리고 넓고 긴 창문으로 햇빛이 고르게 들어오고 있었다. 7시여서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그 중 와인 드시는 분들 넘나 부럽.. Contemporary 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