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코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닛코日光] 도쿄여행 6일차(1) [닛코日光] 도쿄여행 6일차(1) 닛코에 도착한 첫 날은 매우 피곤했으며 4-5시가 되어가서 관광지를 보지 못했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료칸 조식도 맛있게 먹고 햇살 좋은 날 관광지로 향했다. '린노지' 가는 길을 화살표를 따라 가는데 표지판이 끊겨 지나가던 할아버지에게 기을 여쭈었다. 저 간판에 써 있는 글씨는 무슨 '동쪽에서 비추는 큰 권력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미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한자 그림 같다. 큰 건물을 짓는 듯한 공사장을 지나오니, 린노지 매표소가 나왔다. 이곳에서 린노지+다이유인 입장권을 함께 끊으면 좋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까 옆으로 지나온 커다랗고 높은 공사장이 린노지란다. 여행객에게 가장 짜증나는 순간인 '공사' 시즌ㅡㅡ 문제의 린노지. 공사중이라 내부에 있던 유물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