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료칸] 닛코 토칸소, 첫 료칸 입성기 (2) [일본료칸] 닛코 토칸소, 첫 료칸 입성기 (2) 료칸에 오면 객실이 어떤지도 중요하지만 온천과 가이세키 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료칸 2일차와 3일차에 즐겼던 온천! 2일차 아침에 먹은 조식. 저녁 메뉴와는 다르게 간소하다. 굉장히 간소해보이는데 다 먹고나면 배가 부르다. 게다가 따듯한 국과 두부요리까지 있어서 속도 든든하다. 좋아하는 연어도 잘 먹고, 처음 먹는 낫토도 맛있게 먹었다. 근데 정말 낫토는 먹기가 불편하다... 젓가락을 돌돌 말아도 먹다보면 입 주위와 턱에 낫토 줄이...ㅠㅠ 료칸을 나서는 길. 료칸 앞으로 이 길을 쭉 나와서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관광지로 가는 길이 나온다. 료칸 주위는 이렇게 나무가 많다. 꼭 숲 속에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그냥 여기에 돗자리를 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