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료칸] 닛코 토칸소, 첫 료칸 입성기 (1) [일본료칸] 닛코 토칸소, 첫 료칸 입성기 (1) 닛코 토칸소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 이미 나는 만신창이였다. 무거운 가방을 3개나 이고지고, 산길을 올라온 이후였기 때문에 온 몸에 땀이 범벅이었다. 분명 지금은 겨울이건만.. 토칸소 료칸은 원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은 아닌데, 이 날 나는 불운 중의 불운을 타고 났었다. [닛코日光] 도쿄여행 5일차(1) 닛코가는길 을 참고하시길T.T 이곳의 이름은 닛코 토칸소 호텔이지만 호텔이 아니라 료칸 형태이다.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고즈넉한 건물이었다.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로비 및 리셉션 공간. 가운데에 저렇게 난로가 있고 한켠에는 닛코의 명물 유바 제품이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직원들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본어를 알아가면 좋을 듯.. 더보기 이전 1 다음